[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] 경남도가 코로나19 여파로 중단했던 집합교육형 '신중년 퇴직(예정)자 생애설계 프로그램'을 4월 24일부터 온라인 강좌로 운영한다.경남도는 조기 퇴직한 신중년 세대가 '인생 2막'을 설계할 수 있도록 경남경총이 운영하는 '경남인생이모작지원센터'를 통해 신중년 생애설계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으나, 코로나19 사태로 집합교육을 한시적으로 중단했다.그러나 코로나19 장기화로 국내외 경기침체가 더욱 심화하면서 신중년 세대의 조기 퇴직이 가속화됐고, 이들의 재취업 혹은 창업&